
디지털 접점
사례 분석 및 재구성
7일차에서 접점을 설계하는 법을 배웠다면,
오늘은 이미 만들어진 서비스를 뜯어보고 다시 짜보는 연습을 했어요.
남의 화면을 보는 눈이 있어야 내 화면도 고칠 수 있더라고요.
사례 분석의 네 단계
사례 고르기
분석할 서비스와 목표 정하기
분석은 무엇을 분석할지 고르는 데서 시작해요.
아무 서비스나 고르면 볼 게 흩어져서, 기준을 먼저 세워요.
분석 범위: 광고 → 첫 화면 → 플랜 선택 → 결제 → 첫 배송
접점 분해하기
화면을 접점 단위로 쪼개 보기
화면 전체를 한 번에 평가하면 막연해져요.
접점마다 사용자가 하는 일과 느낌을 적어서 쪼개 봐요.
접점마다 느낌을 적으면, "전체적으로 별로예요"가 "결제 접점에서 불안해져요"처럼 구체적인 말로 바뀌어요.
문제 진단하기
막히는 접점과 이유 찾기
분해한 느낌을 이어서 보면 어디서 꺾이는지 보여요.
꺾인 지점에 이전에 배운 기준을 대고 이유를 찾아요.
BX 12일차의 "어디서 만나도 같은 브랜드로 느껴지는가"가 진단 기준으로 그대로 쓰여요.
BX 16일차의 중요도 기준으로도, 이탈과 직결되는 접점이라 가장 먼저 손볼 대상이에요.
재구성하기
근거를 달아 다시 설계하기
진단한 문제를 그냥 고치지 않고, 근거 문장을 달아서 다시 설계해요.
그래야 왜 이렇게 바꿨는지 설명할 수 있어요.
Before와 After를 한 섹션에 나란히 두면 변화가 바로 보여요.
After는 6일차 디자인 시스템의 컴포넌트와 5일차 컬러 변수를 가져다 쓰면 톤이 저절로 맞아요.
재구성안은 어디까지나 가설이에요.
BX 21일차에서 배운 것처럼, 실제 사용자 반응으로 한 번 더 확인해야 해요.
🧭 오늘의 정리
분석은 감상이 아니라 접점으로 쪼개고, 기준에 대고, 근거를 달아 다시 짜는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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